참이슬 오리지날 도수와 후레쉬, 진로 이즈백 알콜 도수는?

요즘 거리두기 단계 강화나 방역 패스 적용으로 예전과 같은 저녁 풍경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술 소주!

 

처음 소주가 나왔을 때는 알콜 도수가 지금보다 정말 많이 높았지만 점점 순한 소주가 대세로 자리잡음에 따라 도수가 많이 낮아졌죠? 저 역시도 애주가인지라 여러가지 술을 마시지만 워낙에 여러가지 소주가 제조되고 판매되면서 각 제품마다 도수가 몇도인지에 대한 것들도 바로 생각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같은 제조사의 같은 브렌드임에도 여러가지 카테고리를 두어 더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제품들의 알콜 도수를 알아보자면,

 

참이슬 오리지날은 20.1도, 참이슬 후레쉬는 16.9도, 진로 이즈백은 16.9, 처음처럼 16.5도입니다. 그보다 더 강한 진로 골드의 경우 무려 25%를 자랑하는데요? 해외에서는 비교적 순한 편에 속해 마일드한 코리안 보드카라고도 불리기도 하죠.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해도 대한민국 음식에는 소주가 가장 걸맞는 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기상천외한 소맥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요.

 

오늘은 내가 알아보고 싶어서 찾아본 참이슬 오리지날과 각종 소주들의 도수를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