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화면 스크린샷 캡쳐 할 때 확장자 조정으로 파일 용량 줄이기

맥북은 잘만 사용한다면 정말 편리합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윈도우 운영체제 사용율이 높은 대한민국 인지라 아직 어색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맥북으로 화면을 캡쳐 또는 스크린샷을 촬영하여 이미지를 얻어낼때 용량이 커서 문제인 분들을 위해 스크린샷 파일의 용량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 역시도 관련된 문제에 불편함을 겪다가 해결한 것으로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맥북 화면 스크린샷 파일 용량 줄이는 방법

우선 제가 이런 방법을 찾아보게된 이유는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 운영에는 각 검색 엔진들의 SEO에 최대한 맞춰서 작성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SEO에는 페이지 로딩 속도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죠.

하지만 글의 내용을 좀 더 확실하게 전달하고 싶은때에는 사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포스팅에서 일반적인 텍스트는 전혀 부담이 없지만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사진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맥북을 기본 세팅 상태에서 화면 캡쳐 단축키를 사용하여 스크린샷을 촬영했을 때 이미지가 저장되는 확장자는 PNG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PNG 확장자를 가진 사진 파일은 상당히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그래서 많이 사용하는 이미지 파일 확장자인 JPG로 변경해주면 파일 용량이 많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그것을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맥북에 유튜브 앱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 방법(어플 프로그램 깔기)

• 우선 맥북 기본 앱인 터미널을 실행해줍니다. (런치패드 -> 기타 폴더 -> 터미널)
• 이후 터미널 창이 나타나면 아래와 같이 타이핑해주세요.
• JPG로 저장 설정 :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jpg
• PNG로 저장 설정 : 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png
• 원하는 확장자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완료됩니다.

그럼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위 사진은 PNG 저장시와 JPG 포맷으로 저장을 했을 때의 파일 용량 차이입니다. 기존 4Mb에서 901Kb로 줄어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이미지를 캡쳐했음에도 포멧에 따라 차이가 발생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관련 정보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