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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빨간진드기 시멘트 벌레로 불리는 다카라다니 물리면?

by ☆→→→★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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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다카라다니라고 불리는 빨간 진드기 인데요. 몸통 전체가 붉은 색이고 여러 개체가 몰려다니기 때문에 혐오감을 일으키는 벌레입니다. 옥상이나 계단 같은 시멘트에서 자주 출몰하고 목격 된다고 해서 시멘트 벌레라고도 불립니다. 이 글에서는 빨간 진드기는 무엇이며 우리 몸에 어떤 위해를 가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자료를 찾고 정리해본 내용을 공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빨간 진드기는 도대체 무엇일까?

빨간 진드기는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관찰하기 힘든 벌레였습니다. 본래는 일본 해안가에서 주로 발견되었으며 암석 지대에서 석회질이나 유기물을 먹고 번식하는 종류의 진드기였습니다. 그래서 명칭도 "다카라다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대가 된 현시점에서 이런류의 벌레들이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것은 매우 쉽고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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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견되기 시작한 시점이 2010년대 초반이었으며 그 이후로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매년 봄~여름 사이에 주기적으로 출몰하고 있습니다.

 

썸네일 이미지

 

 

다카라다니의 생리는?

우선 옥상이나 계단 및 화단 등 시멘트 소재로 된 지역에서 자주 출몰하는 것에 주목해야합니다. 빨간 진드기가 시멘트 벌레라고 불리는 이유는 석회질이나 꽃가루 기타 유기물을 먹이로 하기 때문입니다.

출몰 초기에는 아주 작고 선명한 빨간색을 띄고 있다가 어느 정도 성장을 하고 날이 뜨거워지면 크기도 커지고 점점 검붉은 색으로 변해갑니다.

 

다카라다니 사진

 

이것이 5월초 출몰하기 막 시작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크기가 워낙에 작기 때문에 카메라를 확대해서 촬영하더라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을 하고 나중에는 가까이서 보지 않아도 쉽게 알아차릴수 있을만큼 성장을 합니다.

 

 

빨간진드기 사진

 

빨간 진드기 (다카라다니)에 물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사실 이 빨간 진드기의 정확한 생리는 아직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물렸을 때의 피해도 알려진것이 없죠. 하지만 여러 정보들을 찾다보면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알려진 피해가 없기 때문에 나온 발언입니다. 일각에서는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이나 어린아이, 알르레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물렸을 때 간혹 알러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빨간 진드기, 다카라다니 영상

 

빨간 진드기 퇴치는 가능할까?

각종 정보와 여러해를 관찰해본 결과 완벽한 퇴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물을 뿌리면 퇴치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관찰을 해보면 번식기에 비가 여러차례 오더라도 비오는 날에만 잠시 사라질 뿐 비가 그치고나면 다시 활동을 시작합니다.

 

따라서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하여 퇴치하거나 진드기 및 벌레 기피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빨간진드기-추가-정보-확인-링크

몇 해 전부터는 매년 이 시기가 되면 관련하여 여러가지 뉴스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수많은 기사들 중에서 그나마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기사 한나를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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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진드기, 털진드기 류의 벌레가 사람을 물어서 발생되는 질환들이 심각한 결과를 만들기도 한다는 정보들이 많아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직까지 특정 질병의 매개체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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