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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죽은 화분 버리는 법, 큰 도자기 화분 흙 분리 배출하는 방법

by ☆→→→★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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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화분을 버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식물을 키우다보면 죽은 화분이 발생되는데요. 화분의 재질이 재활용이 불가능한 도자기나 플라스틱 재질이라서 분리 배출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배출해야 재활용법에 어긋나지 않고 합법적으로 버릴 수 있는지 그리고 화분의 흙은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화분 버리는 법, 재활용이 안되는 화분 배출 처리하는 방법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다보면 관리상의 이유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적당한 시기에 분갈이는 해주고 정기적으로 햇빛을 쏘여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죽은 화분은 버리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화분의 재질도 문제가 되고 안에 들어있는 흙도 그냥 버릴 수 없죠.

 

그럼 화분과 흙을 버리는 옳바른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식물이-죽은-화분-사진

저도 화분을 어떻게 배출해야하는지 알아보다가 찾아본 자료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버리고자 하는 화분이 상당히 큰 도자기 재질의 화분인데요.

당연히 이런 재질은 분리 배출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불연성 마대 자루에 넣어서 버려야 하는데요. 불연성 마대 자루는 생활 폐기물 봉투를 판매하는 곳이나 지정된 업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시' + 종량제 물품 지정 판매소 위치 검색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거주지 근처의 불연성 마대 자루 판매처 확인이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화분의 경우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이 있는데 그런 화분이라면 물로 깨끗이 세척해서 분리 배출하면 됩니다.

 

문제는 흙인데요. 흙은 함부로 버리면 안됩니다. 식물이 살아있는 상태의 흙이라면 아파트 화단 등에 버려도 되지만 식물이 죽어있는 흙이라면 흙이 곰팡이나 세균등으로 오염되었을 수 있으며 이런 흙을 그냥 화단에 버리면 다른 식물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흙을 버릴 때도 가급적이면 불연성 마대자루를 구매해서 버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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