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2병 알콜 해독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윤창호법

대한민국 사람들을 흔히 음주가무를 좋아한다고들 합니다. 그 중에서도 소주 사랑은 정말 각별하죠. 이 글에서는 소주 2병을 마셨을 때 필요한 해독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점이 존재하지만 전문가들이 말하는 통상적인 기준으로 소두 두병의 해독시간을 안내 해드려 보려고합니다. 이와 더불어 강화된 음주운전 처벌법인 일명 윤창호법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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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소주를 참 좋아하죠. 저도 물론 그렇습니다. 하지만 최근 음주로 인한 각종 사회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게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음주 운전인것 같고요.

당연히 음주 후에는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숙취 운전라고 하여 음주 직후 운전을 하여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닌 전날이나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아침 출근길에 운전을 하다가 아직 해독되지 않은 술로 인해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알콜이 해독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을 하는 일명 숙취운전도 처벌에서 자유롭지 않고 일반 음주 운전과 동일하게 처벌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술을 마신뒤 알코올 해독시간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이 각자 음주 측정기를 소유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니 말이죠.

 

 

 

소주 2병 알콜 해독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위 제목에 대한 글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안내한 자료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제가 찾은 자료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정보성 채널에서 공개한 자료입니다.

우선 경찰청 자료의 작성 기준은 소주의 알콜 도수가 19도로 정해져있습니다. 요즘 출시되고 있는 소주의 도수와는 차이가 있는 것을 미루어보아 작성된지는 조금된 자료인것 같습니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소주 알콜 도수는 19도, 병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식당 및 음식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360ml 유리병 기준입니다.

이 조건에서 체중 70kg의 보통의 성인 남성이라면 소주 1병당 알콜 분해 시간은 4시간 6분이었습니다. 혈중 알콜 농도는 마시는 양에 비례함으로 소주 2병을 마셨다면 최소한 8시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죠.

물론 현재 판매되는 소주의 도수가 19도 보다 훨씬 낮아졌기에 조금더 시간이 단축되었겠지만 안전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10시간 정도로 넉넉한 시간을 두고 완벽히 해독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운전대를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화된 법! 윤창호 법의 골자

특가법, 즉 특별 가중 처벌 법으로서 2019년 6월 25일 부터 시행된 법입니다. 윤창호 군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사망한 사건을 통해 법이 강화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음주 운전으로 사람을 사망케 한 경우 기존 1년 이상의 징역에서 최저 3년 징역 또는 무기 징역까지 가능케 하는 법입니다.

 

갈수록 음주에 대해 관대했던 대한민국의 사회 분위기가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당연히 해서는 안되는 행위였지만 지금은 처벌의 수위가 훨씬 더 높으니 술먹고 운전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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